아빠 Blog 744

하루 영양 섭취 현황

* 아침식사 : 거의 10년넘게 먹고 있는 아침식사 대용 닭가슴살 쉐이크. 과일 (바나나, 딸기, 사과 등) 이 들어갈때도 있고, 조합이 조금씩 바뀌지만 닭가슴살과 오트밀 분말은 필수. - 훈제 닭가슴살 100 g - 오트밀 분말 2~3 스쿱 (60~90g) - WPI 프로틴 1/4 스쿱 (약 10g) - 블루베리 약 15개 - 아몬드 분말 1스푼 - 양배추 분말 1/2스푼 - 브로콜리 분말 1/2스푼 - 비타민C(아스코로빈산) 분말 3g - 벌꿀 15~20g - 물 350ml 그리고 믹서기로 직행. 처음 마시는 사람은 구역질 나고 간혹 잘 갈아지지 않은 닭으로 인해서 먹기 불편할 수도 있으나, 적응하면 이것 또 한 맛있어 짐. 과일을 넣고자 할때엔 보관의 편의성을 위해서 냉동 과일 (냉동으로 된 바나나..

아빠 Blog/헬스 2022.05.05

[캠핑장비] 네이쳐하이크 2인용 자충매트 NH21FCD11

현재 매트는 니모 조르 25L 2개를 사용중인데, 입식모드로 주로 캠핑을 하다 보니 별로 매트를 사용할 일이 많지는 않다. 하지만 좌식모드 세팅을 미리 준비해 둘겸, 4인가족 캠핑시 모두 누워서 잠을 잘 수 있도록 매트를 구비해둘 필요가 있어 알아보다가 2인용으로 적당한 가격의 매트를 구매하게 되었다. 구입한 제품은 가성비 브랜드인 네이쳐하이크 자충매트 2인용 (6cm) 제품으로, 3cm 와 10cm 도 있으나, 중간 사이즈인 6cm 높이 제품으로 구매를 하였다. 제품 스펙은 200cm*132cm 로 대부분의 더블사이즈 매트가 이정도 사이즈인듯 해 보였다. 아쉽게도 사용중인 백컨트리 재너두 2p 는 사이즈가 작아서 (218cm * 125cm), 이 더블배트가 들어맞질 않는다. 제품 패킹 상태. 이대로 다..

아빠 Blog/캠핑 2022.05.04

태닝샵 등록 (2022.04.30)

한때 태닝샵 꾸준히 다니다가, 그 이후로 여름 야외태닝 몇번 하면서 색을 입혔는데, 코로나를 거치면서부터 이도 저도 안하다 보니 어느새 백색인간이 되어 버렸다. 이제 운동도 예전처럼 할 수 있는 상황이라, 색도 올릴겸 헬스장 근처에 있는 태닝샵에 등록했다. 어찌된게 몇년 전 태닝할때 보다 더 저렴한 느낌 ( 태닝 10회 10만원 + 태닝크림 14만원 = 24만원 ) 오랜만에 하는 거라 5분만 하라 해서 5분 굽고 나왔는데, 하루종일 몸에서 솔솔 풍기는 태닝크림 냄새가 좋다. 회원들의 키핑된 태닝 크림들. 위에 올려져 있는 제품이 샵에서 14만원에 구매한 제품. 태닝크림 개인구비시 3만원/10회 추가된다고 함. 태닝 10회에 10만원. 아이러브탠에서 한참 태닝할적에 1회 (10~15분)에 2만원 꼴이었는데..

아빠 Blog/헬스 2022.04.30

잃어버린 1년

코로나가 발발한건 거의 2년도 더 되었고, 헬스장은 그사이에 영업중단에 이어 영업시간 제한이 9시, 10시로 변경되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이로 인해 거의 매일, 퇴근후 밤 늦게 운동을 해오던 나는 그 운동의 기회를 잃어버린지가 오래고 주말에 몰아서 운동을 한다던가 했는데 그것도 어디 놀러간다 하면 그것마저도 못하는 상황이라, 원 없이 운동하던 시절이 너무도 그리웠었다. 그런데 최근 4월 들어서는 평일 12시까지로 영업제한이 풀리면서, 너무 늦게 퇴근하는게 아니면 운동을 하는데 지장이 없는 상황이고, 내일부터는 드디어 24시간으로 돌아간다. 이제 예전처럼 조금씩 돌아가고 있는 것 같아 다행이다. 나에겐 이 운동을 맘껏 할수 있냐 없냐가 코로나로 인한 가장 큰 장애요소였는데 이젠 그 영향을 받지 않게 되서..

아빠 Blog/헬스 2022.04.17

알리(Aliexpress)발 고프로10 배터리 및 충전기

고프로10을 구입한지 한달 ? 정도 되었다. 고프로8 사용할때와 마찬가지로 배터리그립 10,000mAh 를 통해서 사용을 하는것이, 여러개의 배터리를 교체해가며 쓰는 것보다 효율적이라 고프로10 도 이 조합으로 사용을 해보았으나, 배터리 전원 연결상태에서 촬영을 할 경우 간간히 먹통이 되는 현상이 고프로8 때와 마찬가지로 발생한다. 촬영하다가 먹통이 되면 다시 마운트를 해체하고 배터리를 뺐다 다시 끼우는 불편한 작업을 해주면, 다시 reset 되어 돌아오는게 그 작업이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결국 외장배터리 연결상태에서 촬영하는것을 포기하고, 여러개의 배터리를 구입키로 결정. 고프로 공홈에서는 고프로 본체 구입할때 외에는 배터리를 추가 구입할 수 없어 Aliexpress 에서 3개 배터리와 충전기 세트를..

지윤테크 크레인 M3 짐벌

현재 고프로5, 8 에 이어 최근에 10을 영입했고, 주로 고프로 + 아이폰(비상용)으로 촬영을 하고 있다. 한때 고프로5 를 사용할 적 고프로 전용 짐범(페이유 G5)을 구입하여 사용하곤 했으나, 8로 접어들면서 고프로의 뛰어난 HyperSmooth 덕분에 짐벌이 필요 없어졌다. 하지만 야간 촬영시 고프로의 고질적 한계때문에 아이폰을 종종 꺼내들곤 하는데 문제는 손떨림. 최근들어 아이폰용 짐벌을 알아보면서 오즈모 모바일5를 찜하고 구매하려던 찰나, 지윤테크 크레인M3 이라는 짐벌이 눈에 들어왔고, 오랜동안의 고심끝에 휴대폰에만 최적화된 오즈모 모바일과 달리, - 아이폰 외 확장성(미러리스카메라 장착)에 용이 - 조명모듈이 장착이 되어 있어 야간촬영시 유리 두가지 때문에 크레인M3를 장만하게 되었다. h..

유튜브 구독자 5천명

2020/12/17 1천명 2021/07/26 2천명 2021/08/16 3천명 2021/10/16 4천명 2022/01/16 5천명 오늘부로 구독자 5천명, 캠핑이라는 주제로 사람들이 찾기 시작한 채널인데 내가 캠핑 유튜브가 맞나 싶기도 하고,, 어쨋든 기분좋은 일이긴 한데, 보는 눈이 점점 많아진다는 부담도 여전하다. 정작 내가 좋아하는 운동하는데에는 시간을 많이 못 내고 있고, 캠핑다니고 유튜브편집하는데에 시간을 더 소비하고 있어서 개인적으로 좀 안타깝다. 내가 볼때 나는 캠핑을 그렇게 좋아하는것 같지도 않은데, ㅎㅎ

아빠 Blog 2022.01.16

[캠핑장비] 파세코 캠프 CAMP-25S 등유 난로

캠핑을 2020년 여름에 시작하고 난로가 필요했던 지난 겨울은 알파카 태서77A 라는 모델로 보냈으나, (https://6cne.com/4607) [캠핑장비] 태서전기 등유난로 알파카 TS-77A 콤팩트 올해 6월에 캠핑을 처음 접하고, 처음 맞이하는 가을/겨울. 날이 추워지면서 난방장비 구비가 필수이나 너무 추우면 캠핑을 포기해야 하지 않을까 ? 하는 생각으로 난방장비 구입을 보류하고 있 6cne.com 지난 12월 동계 캠핑을 다녀온 이후, 혹시나 모를 온가족 동계캠핑을 위해서 더 센 화력의 난로가 하나는 더 있어야 겠다 생각이 들어, 파세코에서 나오는 캠프25S 모델을 구입하였다. 도요토미 옴니230, 코로나 SL-6621 , 그리고 파세코의 CAMP 시리즈로 보였고, 그 중에서 국내에서 빠르게 구..

아빠 Blog/캠핑 2022.01.04

고프로 히어로10 GoPro Hero10, 미디어모듈 구입, 개봉기

고프로 히어로5를 구입한것이 2016년 11월. ( https://6cne.com/4020 ) 고프로 히어로5 (GOPRO HERO5) 및 악세사리 구입, 개봉기 지난 출장길에, 면세점을 통해서 구입하게 된 고프로 히어로5 블랙 액션카메라와 악세사리들. 막상 구입하고 나니 괜히 샀나 싶어서 모셔만 놓고 있다가 이제서야 뜯었다. 가족들과 자전거를 타 6cne.com 그리고 고프로8은 2019년 10월 구입후 거의 2년 가까이 사용해 왔다. 고프로8을 사용한지 1년즘 될 적에 미디어모드를 추가구입해서 사용했으나, 고프로8을 험하게 다뤄서인지 외장마이크 연결하면 음성녹음이 되었다 안되었다 하는 현상이 발생하여, 결국 마이크 연결없이 본체만으로 줄곧 사용을 해오고 있었던 상황. 음성녹음의 개선을 위해 고프로고객..

[캠핑장비] 네이쳐하이크 2in1 가스 스토브 & 히터

현재 버너는 소토 윈드마스터 (백패킹용), 그리고 코베아 캠프1 국민버너를 스탠드와 함께 쓰고 있는데, 가끔 동시에 두가지 요리를 해야 할 경우에 소토 윈드마스터는 테이블위에 올려두어야만 사용가능한 미니사이즈라, 캠프1+국민버너의 조합으로 한 세트 더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곤 했다. 그러다 Qoo10에서 버너가 눈에 띄어 9월초에 주문을 하였으나, 네이쳐하이크의 공급 문제로 인해서 11월 말이 다 되어서야 제품을 받았다. 캠핑용품으로 이소가스를 이용하여 버너로도 쓰고 히터로도 쓸수 있는 제품이다. 구입가격은 29.8$ Product size : 21.5*22*28cm Weight : 1.25kg Load bearing : 20kg Maximum power : 2.7kw (200g/h) 한 시간에 20..

아빠 Blog/캠핑 2021.12.05

카딜로 310DL 웨이트 리프팅 벨트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데 필수 소품 1순위라 하면 웨이트 벨트가 아닐까 한다. 이러한 벨트는 대체로 헬스장에 구비된걸 쓰는경우가 많았으나 최근의 헬스장의 분위기를 보면 공용 벨트를 비치하지 않는 추세이다. 그리하여 2017년 초에 Shieck 사의 벨트를 사서 줄곧 써왔고, 몇번 잃어버리는 과정에서도 같은 벨트를 다시 사서 쓰길 반복. https://6cne.tistory.com/m/4063 헬스 벨트 (Lifting Belt), 손목보호대 (Wrist Wraps) 웨이트 트레이닝 운동을 해오면서 등운동을 할때에나 하체 운동을 할때에 허리를 보호하고 복압을 높여서 보다 안정적으로 운동을 하기 위해서, 헬스장에 있는 벨트를 착용하곤 하나 많은 사람 6cne.com 현재까지 사용해온 쉬크사의 벨트의 경우 찍..

오피스짐 하나 갖고 싶다

조그만 사무실 하나 임대해서 월세를 내더라도 개인GYM으로 활용도 하고, 주방을 갖춰놓아 거기서 바로 요리를 해 먹고, 개인 사무일을 볼수 있으면 좋겠다. 코로나 위험때문에라도 맘 편하게 운동하기도 힘든데다가 헬스장엘 와도 예전처럼 북적이지도 않아 운동의 감흥도 떨어지다 보니 차라리 월세를 내더라도 개인GYM 을 하나 차리고 싶다 와이프한테 얘기하면 처 맞겠지 ?

아빠 Blog/헬스 2021.09.12

[캠핑장비] 더캠퍼 이그니스L쉘터 (그린)

캠핑 장비를 처음 고민할적에, 나의 스타일에는 입식 캠핑이 맞겠다 싶어 텐트가 아닌 쉘터로 선택을 하여 백컨트리 280을 현재까지 1년가까이 아주 잘 사용해 오고 있다. 처음 쉘터를 고민할적에 돔형이나 사각이냐 고민을 많이 하다가 활용성을 생각해서 사각을 선택하였는데, 참 잘 한 선택이다 생각하면서도 돔 형에 대한 미련이 조금은 있었던 상태 레트로스 허브쉘터라고 가성 충만하고 이쁜 면 텐트가 있으나, 가격이 150여만원 으로 구하기도 힘든데다가 주로 전구장식에 이것저것 맥시멀로 감성 캠핑을 즐기는 분들에게나 어울릴법한 텐트라서 얘는 선택 대상에서 제외. * 돔형 쉘터 - 카즈미 비바돔 - 힐맨 벙커돔 / 벙커돔 그랑데 - 아일랜드패커스 스톤쉘터 - 미니멀웍스 쉘터G - 더캠퍼 이그니스 / 이그니스L 등이..

아빠 Blog/캠핑 2021.08.16

유튜브 구독자 3천명

7월 26일에 구독자가 2천명이 되더니, 8월 16일에 구독자 3천명이 되었다. 찍어놓은 편집할 시간도 여의치 않아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영상을 촬영한 시점과 올리는 시점이 거의 두달가까이 차이가 나버는 상황이 오게 되었고 최근들에 부쩍 열을 올려 밀린 숙제들을 해서 올렸더니 신기하게도 구독자가 순식간에 늘어나버렸다. 영상을 올린지 반나절이 지났을때 조회수 100이 나와서 “어쩌지 ,, 사람들이 너무 많이 보는데..” 하며 걱정반/설레임반 이던 시절이 불과 작년 가을인데,, 인터넷 세상이 무섭고 이 유튜브 생태계도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 평소의 모습에 사람들이 꽤 칭찬을 많이 해주시는 모습에 놀랍고, 평소에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던 것에 재밌게 반응하는 구독자분들의 모습도 놀랍고, 부러울게 없어 보이..

아빠 Blog 2021.08.16

여름휴가 마지막날 (2021.08.01)

여름휴가의 마지막날. 하체운동 클리어. 요즘 운동은 몸을 만들거나 건강을 위해서 한다기 보다, 딱히 목적은 없이, 운동후 기분좋은 펌핑감을 느끼려고 하는 것 같다. 술이나 담배 같은 ? 하체운동하고 샤워하고 나왔을때, 허벅지에서 경련이 일어날때, 그리고 그 펌핑감으로 계단을 오르거나 걷는게 불편할때 그 쾌감이란 나같은 헬창들만 느낄수 있는 기분좋은 경험 아닐까?.. 👍

아빠 Blog/헬스 2021.08.01

북적여야 정상인 곳인데

헬스장이 한적해도 너무 한적하다. 한적해서 운동하기에 걸리적 거리는게 없고 내 패턴대로 마음껏 할 수 있다는 좋은점이 있긴 하나, 나의 스타일 상 헬스장이 북적북적대야 운동이 더 잘되고, 한적하니 축 처지는 느낌이 있다. 홈트레이닝 한답시고 집에 장비 들여놔 봤자 내 스타일상 운동이 잘 될것 같지는 않다. 전원주택을 지으면 한 켠에 작은 gym을 만들 생각이었는데, 다시 생각해봐야 할것 같다. 헬스장 고인물끼리 장비 같이 쓰면서 으쌰으쌰 하기도 하고, 서로 보이지 않는 무게와 자세 부심도 좀 느끼고, 옆에 서면 오징어가 될것 같은 선수급 회원 보면서 동기부여도 좀 받고 해야 운동이 잘 되는 스타일인것 같다.

아빠 Blog/헬스 2021.07.31

[캠핑장비] 캠핑용 타프팬, 실링팬

캠핑을 가면 현재까지는 실링팬이 따로 없이 크레모아 V600 선풍기를 천장에 메달아 사용중이었는데, 큐텐 (Qoo10) 사이트에 꽤나 괜찮아 보이는 실링팬이 보여 그냥 질렀다. 가격은 약 23$ 로 쿠폰 적용해서 23,000원에 구입. 주요 특징 - 8000mAh 내장배터리 - USB-C 충전 - 날개 21cm - 터치식 작동. 리모컨으로 작동가능 - 4단밝기 조명 - 타이머설정 뭐 이정도면 실링팬이 갖춰야 할 편의기능은 다 갖춘건 같다. 구성품은 타프팬, 리모컨, 카라비너, 케이블 터치식 작동부. 처음에 꺼내 드는 순간 스스로 작동이 되어 깜놀. 터치 기능이 좋긴 한데, 잘못 잡으면 스스로 작동하는 일이 있어 조심해야 할것 같다. 바람세기도 4단. 사이즈는 생각보다 작다. 날개를 뺐다 꼽았다 했었으면 ..

아빠 Blog/캠핑 2021.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