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1 양재천 가족 라이딩 (2017.01.08) 이사를 오고 세번째 주말, 첫번째 주말은 크리스마스에 짐 정리하느라 보내고, 두번째 주말은 년말이라 집에서 놀고, 세번째 주말인 1월 첫주 주말 일요일. 날씨도 따뜻해져서 어디로 놀러갈까 ? 하다가 집에서 근처에 있는 양재천으로 자전거를 타러 나갔다. 딸(연주)은 숙제를 해야 한다 하여 세명이서만... 매봉터널을 지나서 양재천 입구로 내려가니 자전거길이 나오는데, 이쪽은 양재천을 끼고 각 방향 일방통행으로 되어 있어 자전거가 서로 오고갈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다.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러 나오니 상쾌하고 기분도 굿~! 속도를 내보고 싶지만 가족들과 함께 나온 길이라 천천히~~ 연준이는 종종 두손 놓고 자전거를 타곤 한다. 한 겨울의 양재천 풍경. 봄이 오면 이뻐지겠지.. 얼마 달리지 않아 눈/비가 조금씩 .. 2017. 1. 8.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