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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3

장령산 등산, 장령산 자연휴양림, 그리고 운무대 일출 (2024.04.06~07) 장령산 자연휴양림 (예약사이트 >> 링크)오래전부터 이 곳 휴양림에 가면 인근에 있는 등산로와 용암사 운무대를 방문 하기로 찜해두었던 곳, 옥천의 장령산 자연휴양림이다.이 휴양림은 다른 휴양림과 좀 다르게 사이트마다 큰 파라솔이 있는게 특징이고, 계곡을 끼고 있어 아이들과 여름에 피크닉이나 캠핑을 하기에 좋은 곳이다. 4월의 첫째 주 주말. 인근에 봄 꽃이 많이 펴 있을 거라 예상했지만, 휑하다.  예약한 자리는 21번 데크로.  1야영장에서 꽤나 명당인 자리로 예전부터 눈여겨 봤던 곳이다.장령산 자연휴양림 1야영장  21번 사이트에서 바라본 뷰. 출렁다리 뷰이다.주차장과는 거리가 멀어서, 도로변에 주차를 해 놓고 짐을 옮긴다. 데크가 캠핑용 데크라기 보다는 평상에 가까울 정도로 높다.  사이트 상단에 .. 2024. 6. 23.
장호비치 캠핑장에서의 일출과 함께 (2021.07.10) 2021. 8. 7.
속초여행 첫번째이야기- 대포항,영금정 (2016.01.30) 추운 겨울, 가족들과 나들이를 한지 오래 된것 같아 새해 들어 일출을 한번 보러가기로 마음을 먹었으나, 차일피일 미루다가 1월 마지막 주말 속초로 떠나게 되었다. 계획한 일정은 다음날 낙산사에서 일출보기와 대포항에서 회 먹기 두가지만 계획한 채로.. 사실 속초근방에 어떤 볼거리들이 있는지 알아보지 못한 상태였고 추운 겨울날의 여행일정에서 여러 코스를 넣으면 아이들이 힘들어 할것 같아 이번 여행은 대충의 계획으로 출발하였으나, 지나고 보니 꽤나 알찬 여행이었다. 서울에서 올림픽대로를 지나 춘천 가는 고속도로를 지나 가다 보니, 우울했던 기분이~~~~~ "인제 신남" 뒷자석에서 자고 있는 아이들에게 "인제 신남" 표지판을 보여줬더니 재미있다고 서로 폰으로 찍어대기 바쁘다. 한참을 "인제/신남"으로 재미있게 .. 2016.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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