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Blog/헬스

헬스 벨트 (Lifting Belt), 손목보호대 (Wrist Wraps)

6cne.com 2017. 1. 14. 19:55


웨이트 트레이닝 운동을 해오면서 등운동을 할때에나 하체 운동을 할때에 허리를 보호하고 복압을 높여서 보다 안정적으로 운동을 하기 위해서, 헬스장에 있는 벨트를 착용하곤 하나 많은 사람들이 같이 쓰는 물건이라 쓸 때마다 찝찝한 느낌이 들곤 해왔다.

언제 내 개인 벨트 하나 사야지 생각하고 있다가, 이번에야 개인 벨트를 장만하게 되었다. 





보통 Valeo 나 WSF 사의 가죽재질의 벨트를 많이 착용하는데, 본인은 가죽의 뻣뻣한 벨트보다는 찍찍이로 체결하는 천 재질의 시크 (Schiek) 사의 제품으로 구매를 하였다. 한때 헬스장의 가죽벨트를 차고 운동하다가 몸을 숙이는 순간 갈비뼈와 딱딱한 가죽이 간섭이 되면서 몇일간 통증을 느꼈던 터라, 본인은 가죽제품은 아에 선택대상에서 제외하였다.  

본인이 구매한 제품명은 Schiek 2004 lifting Belt.

2004는 등쪽 넓이가 4인치이고 2006 모델은 등쪽 넓이가 6인치. 그리고 3004 는 2004보다 좀 더 업그레이드 모델. 





착용시 등쪽 





착용시 앞쪽. 



그리고 같이 구입한 손목보호대 (Wrist Wraps ). Push 형태의 동작시 무거운 중량을 칠 경우에 손목에 부하가 많이 걸리는 관계로 이런 보호대를 착용하는데, 최근 들어 왼쪽 손목에 부하가 많이 걸리고 약간의 통증도 느껴지고 있어 손목보호대의 필요성을 느끼는 중이었다. 제품 가격은 2만원 가량으로 12인치와 24인치가 있는데 본인이 구입한 제품은 Schiek 12인치. 





착용해보니 부목을 대 놓은것처럼 단단한 지지력이 느껴진다.